지정을 받은 재생의료기관이라도 임상연구를 시작하려면 연구계획이 보건복지부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합 통보를 받아야 합니다. 검색자들은 심의가 몇 단계인지, 위험도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는지, 반려·보완이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를 가장 궁금해합니다. 이 글은 공식 절차인 ‘계획 제출·접수 → 전문위원회 검토 →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 적합 여부 통보’를 단계별로 풀고, 위험도별 심의 경로 차이와 회차 일정 확인 방법을 정리합니다. 2026년 8월 기준 공개 자료 기준이며, 세부 절차는 보건복지부 안내와 심의위원회 운영 공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정만으로는 부족하다 — 연구계획 심의가 따로 필요한 이유
실시기관 지정은 ‘기관’의 자격 요건이고, 연구계획 심의는 ‘개별 연구’의 적합성 판단입니다. 같은 기관이라도 연구마다 대상자, 세포의 조작 정도, 투여 경로, 위험성, 설명·동의 절차가 다르므로, 각 연구계획이 안전·윤리 기준에 맞는지 별도로 검토합니다. 따라서 지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곧 모든 연구의 승인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심의는 연구 대상자 보호와 과학적 타당성, 그리고 첨단재생의료의 특수성(세포·유전자·조직의 조작과 장기 추적 필요성)을 함께 판단하는 절차입니다. 연구계획서의 완성도가 심의 결과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공식 작성 가이드라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계획 심의는 계획의 과학적 타당성과 대상자 보호 조치를 검토하는 절차로, 실시기관 지정과 별개로 진행됩니다. 심의를 통과해야 임상연구를 시작할 수 있으므로, 기관은 지정 준비와 동시에 계획서 작성 일정을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심의 기준은 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라 항목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심의 4단계 절차 — 제출·접수부터 적합 통보까지
- 계획 제출·접수 — 연구계획서와 첨부자료를 정해진 경로로 제출, 접수 확인
- 전문위원회 검토 — 분야별 전문가가 계획의 기술적·과학적 측면을 검토
-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 전체 위원회가 적합·부적합·보완을 의결
- 적합 여부 통보 — 결과를 기관에 통보, 적합 통보 후 연구 개시 가능
위 4단계가 기본 흐름이며, 위험도에 따라 3단계 이후에 추가 단계가 붙을 수 있습니다. 접수부터 통보까지의 실제 소요 기간은 계획의 내용과 보완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여기서 특정 기간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단계별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확인 사항이 다르므로, 접수 전에 체크리스트로 대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 이후 보완 요청이 오면 정해진 기한 안에 지적사항별 답변과 수정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경과 시 다음 회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각 단계의 안내는 첨단재생의료포털과 심의 안내 자료에서 확인하세요.
위험도별로 갈리는 심의 경로 — 고위험만 식약처 최종 검토가 붙는 구조
연구계획은 고위험·중위험·저위험 3단계로 분류되며, 분류 결과가 심의 경로를 결정합니다. 중위험·저위험 연구는 심의위원회 심의만으로 적합·부적합이 확정되지만, 고위험 연구는 심의위원회 심의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종 검토가 추가됩니다.
| 위험도 | 심의 경로 | 적합·부적합 확정 주체 |
|---|---|---|
| 저위험 | 전문위원회 검토 → 심의위원회 심의 | 심의위원회 |
| 중위험 | 전문위원회 검토 → 심의위원회 심의 | 심의위원회 |
| 고위험 | 전문위원회 검토 → 심의위원회 심의 → 식약처 최종 검토 | 식약처 검토 반영 후 확정 |
위험도 분류가 심의 경로와 소요 기간을 사실상 결정하므로, 계획 초기 단계에서 분류 기준을 확인하고 이에 맞춰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 계획의 등급은 심의위원회가 판단하는 사항이며, 이 글에서는 특정 계획의 등급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심의위원회·전문위원회·정책위원회는 각각 무슨 일을 하나
심의 체계는 역할이 다른 위원회로 구성됩니다. 전문위원회는 계획의 기술적·과학적 검토를 맡고, 심의위원회는 적합·부적합 의결을 맡습니다. 정책위원회는 개별 계획보다 제도·정책 수준의 사안을 다룹니다. 기관 입장에서는 전문위원회 검토 의견이 심의위원회 의결에 큰 영향을 주므로, 제출 전에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실무적으로 중요합니다.
전문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계획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의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적합 여부를 의결합니다. 정책위원회는 개별 계획보다 제도 개선·기준 정비 같은 정책 사안을 다룹니다. 기관 입장에서는 전문위원회 검토 의견이 의결에 큰 영향을 주므로, 제출 전에 계획서의 기술적 완성도와 근거 자료를 충실히 보완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중요합니다.
회차 운영 방식과 일정 확인 경로 — 접수 마감과 회의일의 관계
심의위원회는 개별 접수 때마다 소집되는 것이 아니라 회차 단위로 운영됩니다. 예를 들어 2026년 제9차 회의가 2026년 8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다는 안내가 공지된 사례처럼, 회차별 회의 일정과 접수 마감이 함께 공지됩니다. 접수 마감 이후 제출된 계획은 다음 회차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계획 준비 시점부터 일정을 역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차 일정과 접수 마감은 보건복지부 공지와 첨단재생의료포털(k-ar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차·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제출 직전에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회차별 안내에는 접수 기간, 회의 일정, 제출 양식이 함께 명시되므로, 안내문을 받으면 먼저 접수 마감일을 일정표에 표시하세요. 마감일 기준으로 계획서 작성, 내부 검토, 보완 여유를 역산하면 불필요한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정은 운영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제출 직전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구계획서에 들어가야 하는 항목과 공식 작성 가이드라인 활용법
연구계획서는 연구의 목적과 배경, 대상자 선정 기준, 세포·조작 공정, 투여 방법, 안전성 평가, 설명·동의 절차, 추적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담아야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심의 안내 및 작성 가이드라인’이 1차 자료이며, 항목별 작성 요령과 유의사항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 연구의 과학적 근거와 목적을 명확히 기술
- 세포·조직의 취급과 조작 공정을 단계별로 서술
- 대상자 선정·제외 기준과 안전성 평가 계획 명시
- 설명문·동의서와 대상자 보호 절차 포함
- 장기추적조사 계획과 이상반응 보고 체계 포함
가이드라인에 따라 항목별로 '작성 근거'를 함께 적어 두면 심의 보완 대응이 수월해집니다. 계획서는 연구의 목적과 대상자, 공정, 안전성 평가, 동의 절차, 추적 계획이 서로 일관되도록 구성해야 하며, 특히 위험도 분류와 안전성 평가의 연결이 중요합니다. 작성 중 모호한 항목은 공식 가이드라인의 예시와 유의사항을 참고하세요.
보완·부적합 통보를 받았을 때의 후속 절차
심의 결과는 적합·부적합·보완으로 나뉩니다. 보완 통보를 받으면 지적사항을 반영해 다시 제출할 수 있으며, 부적합 통보를 받은 경우 그 사유를 확인해 계획을 수정한 뒤 재신청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이때 재제출이 같은 회차에 반영되는지, 다음 회차로 넘어가는지는 운영 규정과 안내에 따라 다릅니다.
보완·부적합은 연구 자체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의 보완 필요를 알리는 절차입니다. 지적사항을 항목별로 정리해 반영 여부와 근거를 문서로 남기면 재심의 대응이 수월해집니다.
보완 통보를 받으면 지적사항별로 반영 내용과 근거를 문서화해 재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부적합 통보의 경우 사유를 확인하고 계획을 수정한 뒤 재신청 여부를 검토합니다. 두 경우 모두 공식 안내에 명시된 기한과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재제출 일정이 회차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는 심의 운영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공용IRB 등 함께 챙겨야 할 심사 트랙
연구계획 심의와 별개로, 대상자 보호와 관련된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 심사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일부 기관은 공용IRB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심의 대상과 절차는 연구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IRB 심사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 심의가 병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 절차의 일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는 연구 대상자 보호를 위한 별도 심사 절차입니다. 공용IRB는 자체 IRB가 없는 기관이나 다기관 연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로로, 심의 대상과 절차는 연구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첨단재생의료 심의와 IRB 심사는 병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두 일정을 함께 관리하고, 제출 서류도 양쪽 요건을 모두 반영해야 합니다.
IRB 심사는 대상자 권리 보호가 핵심이므로, 설명문·동의서가 연구계획서와 일치하는지도 검토 대상이 됩니다. 두 심의의 접수 시점을 일정표에 함께 관리하면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심의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계획의 위험도, 보완 여부, 회차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식 안내에서 평균 기간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이 글에서도 단정하지 않습니다.
Q. 고위험 연구는 반드시 식약처 검토를 받나요? 공개된 절차상 고위험 연구는 심의위원회 심의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종 검토가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구체적인 적용 여부는 심의 안내와 해당 계획의 등급 판정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Q. 가이드라인은 어디서 받나요?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계획 심의 안내 및 작성 가이드라인’을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첨단재생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의 최신 버전 여부는 보건복지부 누리집의 게시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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